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흙갈이와 모심기, 방제 작업을 선보이는 연시회가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에서 열렸습니다.
농진청과 농진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연시회는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개발된 농업용 로봇을 실제 농작업에 투입해 성능과 안정성 등을 평가하고, 농업인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남에서도 벼 재배 주산지로 손꼽히는 대호지면은 농촌진흥청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사업'을 통해 디지털·자동화 벼 생산 모델로 육성되는 지역입니다.
농진원은 지난해부터 시범지구에서 자율주행 트랙터·이앙기· 콤바인, 드론 등 농업용 로봇 5종을 포함해 총 20대의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농기계를 활용해 벼 생산 전 과정에서 농업용 로봇 실증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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